
별의별 방식으로 공부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면 뭐 일주일 공부하고 IH, AL 땄다느니 리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함. (물론 내가 공부하기 싫어서 안 하다가 기간이 길어진 경향도 있음..)
책은 3/18일에 샀는데 거의 3월 말부터 공부를 시작한 듯. 6/10에 시험 봤으니까 2달이나 걸렸네 무슨...
막상 다음번에 하라고 하면 지금 방식으로 안할듯 합니다. 너무 비효율적이었어.
공부법
우선 교재를 읽습니다.
나중에 써먹으면 좋을 법한 phrase나 fancy adjective, verb, conjunction 등을 한글파일에 적었습니다.
교재에 나온 문항 전부를 음성녹음 해봅니다. (아예 나랑 관련 없는 주제 몇 개 빼고)
들어봅니다. 나의 고쳐야될 습관을 파악합니다. (관사 실수, 시제, 단수복수)
유튜브에 모의고사 영상을 풀어봅니다. (오픽노잼 1,2 / 여우오픽 1,2,3,4 풀고 시험 본 듯)
+ 관련 유튜브 내용들도 종종 참고한다.
+ 마지막 모의고사로 공부하는게 훨씬 유익합니다. 차라리 모의고사 영상 풀어보는 것을 녹음할 걸 그랬어.
시험 후기


Survey 잘해야합니다. 일 경험 없음, 학생 아님, 가족과 함께.
12개는 공원 해변(?) 카페 TV / 음악감상 / 농구 야구 자전거(?) 조깅 / 집휴가 국내여행 해외여행
요렇게 찍은 듯합니다.
그 결과
음악 / TV프로그램 / 핸드폰 / 국내여행 롤플레잉 / 재활용 고난도
이렇게 나온 듯.
TV프로그램이랑 핸드폰이 살짝 예상외라 어렵긴 했는데 뭐 할 만은 했습니다.
근데 시간관리 하는 것이 더 어려웠음. 전 중간중간에 잠깐씩 쉬면서 30분 걸렸습니다.
전체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닌데, 모의고사에서는 스톱워치가 작동 중이라서 내가 몇 초 동안 답변했는지 알 수 있는데 실전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장 맨 앞에서 틀어주는 스톱워치를 유심히 잘 보십시오. 그걸로 대략적으로 시간 가늠해야 됨.
과연 나의 등급은?!

AL의 벽은 높았네요ㅠ 평타면 IH, 잘하면 AL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살짝 아숩.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OPIc은 AL까지밖에 발급이 안되는데 토익스피킹은 AM, AH도 발급이 된다 그러더라고요?! 토익스피킹을 볼걸 그랬나?! 뭐 유효기간 지나면 토스 봐봐도 되고~!
아무튼 이렇게 취업과 한 발자국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저거 만료되기 전에 어딘가는 붙어야 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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