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80/20 법칙이라고 어디선가 들어봤던거 같은 책과 소설 조금을 골랐습니다. 소설에 대한 독후감은 다음 글로 계속.
핵심 내용입니다.
80/20 법칙이란 "변수X의 80%가 변수Y의 20%를 좌우한다. 저 둘이 관련이 있다.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시로는 '대한민국의 상위 20% 부자가 국가재산의 80%를 소유한다.' , '회사의 매출의 80%를 책임지는 제품은 전체 제품 종류중에 20%에 불과하다.' 등등이 있습니다.
저 첫번째 부에 관련된 말은 '빌프레도 파레토' 라는 분이 말했답니다. 파레토는 파레토 분포로 전공수업에서 들어봤던 분인데요. (들어만 봤지 뭐였는지 자세히는 기억안남,,ㅎㅎ)
요렇게 생긴것이 파레토 분포입니다. 마치 tipping point는 scree plot의 elbow point와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Tipping point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림에서는 초록색 점인데, 저 점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급격한 기울기 차이가 존재하죠. 그러므로 저 point를 기준으로 X의 값이 분포에 따라 Y의 값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요한 point입니다.
그래서 Tipping point를 기준으로 소수가 20 다수가 80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 기준으로 그래프를 해석해보면 원점에 가까운 20%의 노력이 80%의 결과를 좌지우지하고 나머지 80%의 tipping point 오른쪽에 있는 점들은 전체 결과의 20% 밖에 차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80:20 법칙의 활용
8020법칙을 2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분석은 진짜 수학, 통계적으로 데이터 가져다놓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사고방식은 정성적인 관점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를 분별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의 resource를 진정으로 필요한 곳, 행복한 곳에 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의심
두번째 예시로 들었던 매출과 제품의 관계를 보면 기업의 관점에서는 큰 매출이 되지 못하고, 큰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80%의 제품을 제품군에서 제거하는 것이 기업의 이윤창출을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제품의 다양성이 줄어들면 소비자의 수요도 같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뭐 관련 논문이나 근거는 아직 못 찾긴 했는데,,,) 즉 80:20법칙을 알아도 이를 바꾸지 못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책에서 또 다른 예시로는 여가활동을 통해서 행복을 얻는 사람을 듭니다. 20%의 여가활동 종류에서부터 총 행복량의 80%를 얻을 수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합리적인 추론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행복하게 살고 싶기에 80%의 행복을 주는 20% 여가활동의 비중을 늘리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행복했던 여가활동을 너무 많이 하게 되서 질리게되고 인간이 느끼는 행복의 총량은 다시 80%로 감소하지 않을까요? 하는 저의 의구심이 듭니다..
아무튼 그러니 X, Y변수를 잘 선택해서 80/20법칙을 적용해야 한답니다. 잘못 적용하면 여러 오류에 빠질 수도 있지만 잘만 적용한다면 새로운 통찰과 큰 임팩트를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주식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저자의 생각.
기존에 유명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말도 있는데 과연 난 어떻게 투자해야할까요요~~~
꼭 80:20이어야 하는가
혹자는 이런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X축의 20과 80의 비율과, Y축의 20과 80의 비율이 다른 것 아니냐.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책에서도 꼭 20과 80에 억메일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99대1이던 60대40이던 말이죠.
즉 세상은 50대50으로 예쁘게 분할되는 세상이 아니고, 즉 모든 것에 선과 악, 참과 거짓, 흑과 백, 이렇게 완벽한 이분법은 불가능하고, 세상은 수많은 불균형으로 이루어져있고, 각각의 항목은 서로다른 진하기의 회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파레토 분포에서는 alpha라고 하는 parameter로 정의합니다. 즉 어느정도 진한 회색인지를 alpha의 수치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밑 그림의 마지막 문장을 해석하면 alpha가 0이면 모든 것이 50:50으로 나뉘어진 균등한 세상이고, alpha가 커질수록 불균형이 강해지는 99:1의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를 참고했습니다.
Effort와 outcome의 관계를 보면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두번째 예시로 들었던 매출과 제품의 관계를 보면 기업의 경영을 위해서, 부와 사람의 관계를 보면 국가의 운영과 조세제도를 위해서 등등 80/20 법칙은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팽배해있습니다. 따라서 80/20을 잘 이해하고 이를 발전의 연료로 삼는다면 보다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과 성과를 챙길 수 있겠죠. 딱 제가 원하는 마인드입니다.
나의 삶에서 시작하는 80/20 사고방식
생각은 깊게, 행동은 단호하게
낡은 전통에서 벗어나라
최대한 즐겨라
전략적으로 실행하라
비선형적으로 생각하라 : 발상의 전환
나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80/20 의사결정의 5가지 원칙
1. 진짜 중요한 결정은 그리 많지 않다.
2. 중요한 결정이란 자신이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방향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3. 자신이 사용하는 시간에서 최초 20% 안에 먼저 80%의 자료를 수집하여 80%의 분석을 하고, 나머지 시간을 100% 활용하여 결단을 내려라. 그 후에는 결정이 100% 옳다고 확신하고 과감히 행동하라. [80/20/100/100 원칙]
4. 만일 결정한 일이 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 늦기 전에 빨리 마음을 바꿔라.
5. 어떤 일이 잘 진행된다면 그 일에 대한 투자를 두 세 배로 늘려라
내가 요약해보자면 1. 가벼운 마음을 먹고, 2. 의사결정의 부담을 가지지 말고, 3. 최선을 다해서, 4. 유연하게 대처하며, 5. 잘하는 것에 집중해라.
80/20 시간활용법. + 행복
과연 나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문장들이 되게 좀 길고 '가는가고 거는거다' 처럼 되게 비슷한 구조로 얘기해서 좀 세심히 읽어야 한다.
책에서 언급하는 시간혁명(시간에서의 80/20법칙 적용)은 시간관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 일을 할 때보다 안 할 때가 더 행복하다면 / 일을 줄이거나 직업을 바꿔야한다. 반대로 / 일을 안 할 때, 일할때보다 행복하다면 / 일을 늘리거나 일하지 않을 때의 생활을 바꾸도록 한다.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학력, 지능, IQ가 아니라 EQ에 좀 더 가깝다고 합니다. EQ(Emotional Quotient) :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
성공은 실패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실패와 실패 사이가 더 멀고, 성공은 실패의 아주 가까이에 있다. 크게 성공했다면 성공횟수가 적어도 문제 되지 않는다.
기업에서의 80/20
기업의 가치 중 80%는 20%의 직원이 생산해낸다. 그러므로 그 20%의 직원에게 부족함이 없는 보상을 해야한다.(By 성과금)
그러므로 가치있는 직원과 가치없는 직원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이러한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부분은 스포츠분야이다. 극소수의 슈퍼스타 선수들이 어마어마한 연봉을 가져가고 있고 그 외의 보통의 선수들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수준이거나 그에도 못미치는 연봉을 받기도 한다. 이것은 과거엔 안 그랬는데 현대사회로 오면서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진 사례래요. 원시시대에는 사람들간의 차이도 크지 않았겠죠~
평균이 1억7500이라는 것은 1억도 못 받는 선수들도 많다는 것이겠죠~
다시 정리하자면 기업의 가치 중 20%를 만들어 내는 데에 80%의 인력과 비용이 사용된다는 것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 기업의 본질인 이윤창출에 큰 도움이 된다. 이를 줄이는 방법으로 저자가 사용한 방안은 아웃소싱이다.
아웃소싱을 하게 되면 불필요한 사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회사의 구조도 작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는 진리가 항상 성립한다는 저자의 주장을 지지합니다. 회사의 구조가 복잡해지면 승진을 위해서 사내 정치를 해야할 수도 있고, 수많은 개인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부분이 큰 기업에서는 노조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노동자의 삶과 복지의 향상을 위해서 단체로 투쟁하지만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걍 로봇으로 바꿔버리면 되는,,,
단순함을 유지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또 80/20을 성공적으로 적용해서 얻게 된 기업의 꽤나 큰 이익으로는 품질혁명과 정보혁명이 있답니다. 품질혁명 : 필립 크로스비(Philip B. Crosby)가 제안한 '품질혁명'은품질을 '요구 사항에 대한 일치(Conformance to Requirements)'로 정의하고, 무결점(Zero Defects) 목표를 통해 사후 수정이 아닌 사전 예방적 관리로 불량 비용을 제로화하는 전사적 품질경영 철학입니다.
정보혁명 : 정보 혁명(Information Revolution)은20세기 후반 IT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문화적 대변혁으로, 디지털 컴퓨터와 인터넷, 정보 처리 기술이 핵심입니다.
Revenue, Profit과 관련된 얘기를 하자면
Revenue의 20%에서 Profit의 80%가 나오고
전체 고객의 50%가 5% 이하의 Revenue, Profit을 제공한다 = 50% 고객이 매출 수익의 대다수를 담당한다.
80/20 네트워크로 성공하라
1. 네트워크의 성장은 소유하거나 지원하는 조직의 내부가 아니라 바깥에서 나온다.
2. 규모가 커질수록 네트워크의 가치가 커진다.
2번의 가치 상승은 선형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기하적으로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 네트워크라는 것이 저는 인프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인프라가 좋은 곳에 사람들이 몰려살게 되고, 사람들이 많으니 식당이나 상업시설이나 유흥시설이나 등등도 계속 들어와서 더 좋은 인프라가 생기고, 다시 사람을 끌어들이고 무한반복,,,
As if 서울 쏠림,, 수도권 쏠림,,
여기서부터는 가볍게 요약 슥삭
10장 당신의 숨겨진 친구, 잠재의식
잠재의식 사용법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창의적 해법, 개인적 목표, 평온한 마음]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기위해서는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게 좋답니다. (걍 브레인스토밍 하라는거지 뭐)
장기적 관점에서는 카오스 이론
6~7명의 인간관계 정도면 충분하다.
참 자기계발서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제 나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다 비슷한 얘기들을 하는 것만 같아요.. 소설이랑 밸런스 맞추면서 읽어야지. 소설만 읽어도 또 재미없을듯.
100은 너무 노력과 품이 많이 든다. 80/20 법칙에 의하면 20의 노력으로 80의 성과를 이루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아름다운 곳만은 아닌 것 같기에 50의 노력으로 80의 성과를 내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