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讀後感)

용의자 X의 헌신(히가시노 게이고)을 읽고.

채승민 2024. 11. 30. 21:26

요 일본 소설이 원작이고 이를 각색하여 2012년에 류승범, 조진웅 아조씨가 나오는 [용의자X]라는 영화가 한국에서 screened됐대요. 그 영화를 아마 2024년 올해 봤을거고, 저기 오페라 독후감에서 썼다시피 소방서에서 책 정리하다가 원작을 발견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2024.11.15 - [독후감(讀後感)] - 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을 읽고.

 

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기에 앞서 이 책과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하여 작성하고자한다. 나는 소방서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언제부터 언제까지였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서에는 도서관?같은 방

mean-min-523.tistory.com

 

꽤나 비슷하게 생김 .0. 캐스팅도 잘 하고, 메이크업도 잘 한 듯 dd

내용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물론 내가 영화에서 본 내용을 perfect하게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씩 새로운 장면들을 책에서 볼 수 있긴 했지만.

 

이혼한 남편의 스토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던 하나오카 야스코는 그녀의 딸 하나오카 미나토가 그의 아빠를 살인한 것을 숨길려고 이시가미 데츠야한테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이시가미가 설계한 판은 상당히 정교했고, 그러나 결국엔 그의 친구 유가와에게 이사가미의 계획이 들통나버리게 된다. 그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야스코는 다시금 정신적으로 아노미 상태가 오고, 결국엔 죗값을 받기로 결정한다. 

 

난 이걸보고 '역시나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 친구 간의 수읽기 싸움이 볼만했고요! 이걸 P대 NP문제로 바라보게끔 글을 써 놓은 저자는 이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역시나 이과였어! 전기공학과 출신이래요.

https://namu.wiki/w/%ED%9E%88%EA%B0%80%EC%8B%9C%EB%85%B8%20%EA%B2%8C%EC%9D%B4%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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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당연히 배경이 일본이다 보니 지명이나 일본문화 같은 것이 등장하는데 고등학생 때의 나였으면 '저게 다 뭔 소리라냐...' 했을 것을 이제는 일본을 3번이나 갔다 왔기 때문에 좀 더 잘 이해된 것 같습니다.

인간은 시계에서 해방되면 오히려 시계보다 더 정확하게 생활한다.
-이시가미 데츠야-
이 세상에 쓸모없는 톱니바퀴는 없고 그 톱니바퀴의 사용법도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고.
-유가와 마나부-

인상깊었던 재밌는 문장 2개 쓰고 마무리할게요~!

이제 12월부턴 다시 자격증 공부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할지는 모르겠지만 폐관수련도 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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